들어가며 최근에 다시 데이터사이언스 관련해서 조금씩 공부를 해보고 있다. 이전에 데이터사이언스에 관심이 있어서 잠깐 유명한 강의들을 봤었는데 사실 답답한 점이 꽤 있었다. 1. 왜 그 모델을 써야하는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고 대충 코드만 나오고 약간의 끄적거리는 정도?라는 인상이 강했음 2. 답답해서 논문이나 양질의 글을 보니 수식 덩어리라 gg침 (유명하다는 강의에서는 제대로된 수학, 통계설명은 거의 없고 단순 개념..) 3. 데이터사이언스라는게 결국 데이터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 먹고살만한 큰 기업단위에서부터 신경쓰고 분석하지 스타트업의 경우 (물론 규모가 큰 곳은 다르지만) 생길 일이 적다는 점. 그리고 난 솔직히 회사에 오래 묶여있고 싶지 않아서 회사의 dependency가 높아 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